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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 ’미라클 크루즈’ 올해 70개국 이상 외국인 관광객 이용

  • 작성일: 2026-09-17

부산 찾는 외국인 관광객, K-크루즈에 주목

팬스타 ’미라클 크루즈’ 올해 70개국 이상 외국인 관광객 이용

북미˙유럽 등 국적 다변화, 바캉스 시즌엔 외국인 비중 45% 차지-

-개별 자유 여행객 중심…온라인 검색으로 정보 얻고 부산여행 일정에 포함 사전 예약-

- 가을 맞이 웹사이트 예약 고객대상 최대 60% 할인 프로모션 진행 -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방식이 기존의 도심·쇼핑·미식 위주에서 해양관광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팬스타그룹은 부산 출발 크루즈 상품인 ‘미라클 크루즈’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며 부산 해양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 70여 개국 외국인 탑승… 부산발 K-크루즈 관심 확대

팬스타에 따르면 올해 미라클 크루즈에는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남미 등 70여개국 이상의 외국인들이 탑승했다. 특히 일본·중국인의 단거리 관광 수요를 넘어 미국과 캐나다, 유럽 관광객의 관심도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바캉스 시즌인 8월에는 전체 승선객 중 외국인이 약 45%를 차지했다. 승선객 10명 중 4~5명이 외국인인 셈이다.

최근에는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단순히 목적지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여행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호하며 크루즈 관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1~8월 미라클 크루즈에 승선한 외국인은 약 1만명이며, 그 중 비아시아권 관광객은 26%다. 특히 미국 국적 관광객은 외국인 관광객 중 약 10% 를 넘어섰다. 이는 미라클 크루즈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항해 그 자체가 여행이 되는’ K-해양관광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팬스타그룹은 이 같은 국내외 이용객의 증가, 가을 여행 수요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팬스타 미라클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 및 출항 일정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선상 라이브 공연과 불꽃페스티벌, 그리고 크루즈 숙박과 미식 경험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불꽃 크캉스 패키지’를 2인 59만 9천원에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다.

 

부산 여행의 주요 일정으로 미라클 크루즈 선택하고 몇 달 전에 예약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미라클 크루즈를 부산 여행의 주요 일정으로 사전에 계획해 예약하는 경향을 보였다. 예약 시점 역시 출항 1~3개월 전, 길게는 6개월 이상 앞서 이뤄지는 등 계획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보 탐색과 예약은 개별자유여행(FIT) 중심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 주로 이뤄졌다. 이들은 포털 검색과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상품 정보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예약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직접 예약 비중이 높았다.

팬스타 관계자는 “최근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도심을 넘어 해양까지 경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미라클 크루즈가 부산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부산발 K-크루즈 관광상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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